부산 오륙도스카이워크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높이 35미터 절벽 위에 설치된 유리다리입니다.

총 길이 15미터의 스카이워크는 투명한 유리바닥 위를 걸으면서 발 아래의 바도와 절벽을 볼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륙도의 매력

오륙도는 조수 간만의 차에 따라 5개의 섬으로 보이기도 하고, 6개의 섬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름이 오륙도로 붙여졌습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유리 바닥은 두터운 강화유리로 제작되어 안전하게 걸을 수 있지만, 투명한 유리아래로 바다와 파도가 그대로 보입니다.

처음 받을 내딛을 때는 다소 아찔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부산 앞바다 절경을 볼 수 있는 사진 명소로도 유명하기에 부산여행을 온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 곳입니다!!

오륙도 스카이워크 관람 팁

15미터의 스카이워크는 걸어가기에 길이가 짧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짧은 거리에 비해서, 유리 아래의 절벽을 바라보는 임팩트가 강하기 때문에 스릴을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오륙도 주변 볼거리

1. 오륙도 등대

2. 오륙도 해맞이 공원 해안 산책로

3. UN 기념공원

오륙도해맞이공원을 통과하는 해안산책로는 약 4km 정도의 길이가 되는데, 산책과 휴식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부산 바다 해안선과 자연경관을 감상하기에 아주 좋은 인기 트레킹 코스입니다.

부산의 오륙도 스카이워크는 자연의 절경과 함께 스릴 넘치는 경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여행지입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기에, 오륙도 인근지역을 여행할 계획이라면 오륙도 스카이워크를 같이 둘러보는것을 추천하고 싶은 코스입니다.